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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먹거리센터, 서울서 직거래 장터 운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5-07-15 08:51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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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창한)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어린이공원에서 직거래 장터 및 어린이 농경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 협력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어린이 정서 함양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직거래 장터뿐만 아니라 어린이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통합지원센터 전통 농기구 전시, 에코백 만들기, 흙촉감 체험(수확) 놀이 등을 준비해 도시 아이들에게 농업과 생명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여기에는 서대문구 어린이집 30~40개소, 800여 명의 아동과 지역 주민 200여 명 등 총 1,000여 명이 장터를 방문했다.

    이창한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군산시의 우수한 먹거리를 서울 시민에게 소개하고,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으로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농 간 협력을 통한 지역 먹거리 확산과 먹거리 선순환 체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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