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먹거리센터,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가공업체 선정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5-02-21 18:42
- 조회수
- 2,259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선정…4개 시군으로 확대공급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가공 적격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2024년 1개 시군(군산시)에서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는 4개 시군(군산시, 정읍시, 부안군, 고창군)으로 확대 공급하게 된다.
센터는 2024년 1개 시군(군산시)에서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는 4개 시군(군산시, 정읍시, 부안군, 고창군)으로 확대 공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3월 말부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인증 농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로 세척·박피·절단 등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각 지역에 안전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초등돌봄교실 사업과 연계해 아동보호시설 및 그룹홈 12개소 어린이들에게도 간식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자체 예산을 수립해 지역 아동보호시설 및 그룹홈에 과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센터는 3월 말부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인증 농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로 세척·박피·절단 등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각 지역에 안전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초등돌봄교실 사업과 연계해 아동보호시설 및 그룹홈 12개소 어린이들에게도 간식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자체 예산을 수립해 지역 아동보호시설 및 그룹홈에 과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상기 먹거리정책과장은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과일간식 공급지역이 4개 지자체로 늘었다"면서 "더 많은 학생이 신선한 지역산 제철 과일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초등 봄교실 과일 간식 사업이 단순히 과일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초등 봄교실 과일 간식 사업이 단순히 과일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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