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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먹거리통합센터 올해도 초등돌봄 과일간식 제공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5-02-21 18:46
    조회수
    1,955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적격업체 선정
    올해는 정읍-부안-고창까지 확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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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출연한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가공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센터는 지난해 1개 시군(군산시)에서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는 4개 시군(군산시, 정읍시, 부안군, 고창군)으로 확대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시에 따르면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오는 3월 말부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인증 농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하에 세척, 박피, 절단 등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각 지역에 안전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초등돌봄교실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 및 그룹홈 12개소 어린이들에게도 간식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자체 예산을 수립하여 지역 아동보호시설 및 그룹홈에 과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사업이 단순히 과일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과일간식 공급 지역이  전북자치도의 4개 시군으로 확장된 만큼 더 많은 학생이 신선한 지역산 제철 과일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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